보도자료

통합 창원시 시내버스 20일부터 정상운행

등록일 :
2011-01-23 04:21:46
작성자 :
대중교통과
조회수 :
158

  통합 창원시 시내버스 20일부터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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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20일부터 관내를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가 전면 정상화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16일 (유)시민버스(상용버스 47대, 예비차량 4대)의 부도를 시작으로 촉발된 (유)시민버스 사태가 면허취소, 신규사업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정상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이뤄졌다.

  그동안 창원?마산?진해지역 간선 15개 노선 30대와 마산지선 10개 노선 15대 등 총 25개 노선에 35대가 감차 운행되고 있었으나 20일부터 모두 환원 조치돼 정상 운행됨으로써 노선별로 짧게는 2분에서 길게는 40분까지 배차간격이 좁혀 질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이와 함께 정상운행 개시와 함께 ▲시내버스 운행 일제 점검 ▲122번과 같은 저상버스 전담노선 신설(108번) ▲창원?마산↔진해 지역간 간선노선의 지역 업체별 전담노선체제 구축 ▲대중교통 취약지역 증차 계획 수립 등 지속적인 통합 창원시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유)시민버스 사태를 거울삼아 유사한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분기별 운수업체 서비스평가, 외부회계감사제도 도입, 현금자동집계기 전면 설치 등 운수업체의 재정건전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철저한 운수업체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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