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구제역 백신접종 조기 완료

등록일 :
2011-01-23 04:27:59
작성자 :
창원농업정책과
조회수 :
96


창원시, 구제역 백신접종 조기 완료
관내 한?육우 및 젖소 등 1만 6238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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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한 정부의 백신접종 결정에 따라 관내 한?육우 및 젖소 등 1만 6238두에 대해 백신접종을 조기 완료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 따르면 사람의 이동이 많은 설 이전에 면역형성을 위해 최단 시일내 완료하기 위하여 수의사, 공무원, 농?축협직원 등 19개단 66명을 투입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만에 완료했다.

  특히 지난 16일 새벽 1시에 백신을 수령해 당일은 공휴일이고 또한 매서운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접종을 실시해 조기에 완료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에 1차 접종한 소는 면역형성 강화를 위해 1개월 뒤 2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고 백신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유사산, 부상, 폐사 등이 있을 경우에는 현 시가의 80%까지 보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구제역 백신접종 완료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IC 5개소, 국도 2개소등 총 7개소의 통제초소에 대한 방역은 물론 21개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방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축산농가는 매일 축사소독 실시 및 외부인 출입통제등 차단방역이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특히, 오는 설 연휴기간에 사람 및 차량의 대규모 이동에 대비해 평상시보다 더 강화된 차단방역이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축산농민과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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