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위원회 '사랑의 성금'

등록일 :
2011-01-23 04:31:19
작성자 :
마산회원구 양덕2동
조회수 :
85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위원회
   ‘제12회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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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회원구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 위원회(위원장 이상인 창원시의회 운영위원장)는 20일 양덕2동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140가구에게 세대당 15만원씩 총 2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다가오는 설맞이에 보탬이 되도록 힘썼다.

  12년 동안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이상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을 깨달을 때 삶은 빛나는 것, 남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아파하고 남의 기쁨에 먼저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며 풍요롭지는 못하지만 어울리고 나눌 수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 기쁨을 느낀다”면서 “힘들고 외롭게 삶을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더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민안망 양덕2동위원회는 1999년부터 2011년 올해까지 12년간 1347가구에 2억1825만원의 성금 전달과 총10회 1135가구에 김치 전달사업, 명절이 되면 관내 노인정을 한번도 빠짐없이 방문해 과일과 백미전달 및 사랑의 집고치기 운동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세대 발생시 긴급지원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헌신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지난 12년 연속 경상남도 최우수 위원회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수 창원시의회의장, 정규섭 마산회원구청장, 박선희 여사(안홍준 국회의원 부인), 조우성 도의원 등 관내 유관기관장 및 동 단체장, 후원자 등 200여 명의 많은 내빈이 참여해 수혜자들을 격려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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