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지난 19일,20일 이틀간 야근이라 저녁에 출근하는 길에
신세계백화점이랑 마산홈플러스 맞은편에서 환승해서
출근했었는데, 이틀동안 108번 타고 출근하면서 우연이었는지
야근 출근하던 이틀동안 3778호 기사님을 뵙게 되었네요~
20일 오후부터 해서 비가 엄청 많이 왔었는데,
정류장에 정차하실때 최대한 비를 안맞고
탈 수 있게 정류장 가까이에 버스를 대어 주셨던 덕에
비 안맞고 탈 수 있었어요~
손님 한분 한분 인사해 주시고 안전운전 해주셨던
김성욱 기사님 덕분에 편하게 출근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이제라도 칭찬글 올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쓰게 되었네요~
늘 고생해 주시는 기사님들께 감사하고,
지금처럼 안전운전 해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