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곽기권)는 22일 의창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현업노동자의 재해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소속 환경실무원 및 시가지 환경정비 기간제노동자 등 62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밀폐공간의 위험성 및 안전작업 방법 등」을 주제로 밀폐공간의 파악과 관리 및 밀폐공간 작업시 조치기준 등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 이용준 전임위원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작업환경 및 사고 예방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교육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최근 안전수칙 미준수로 작업 현장에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아무쪼록 현장 근무시 위험요인이 있는지 주위를 잘 살피고 안전모, 작업화, 마스크 등 안전용품을 철저히 착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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