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문 의창구청장, 등명산 등 주민 건의사항 현장점검 나서>... 의창구, 주민 건의사항 현장 찾아 소통행보 지속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안제문)는 지난 21일 주민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 점검을 위해 현장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에는 지난 7~8월 의창구 읍면동 순방 및 주요 자생단체 간담회 시 건의됐던 등명산 세족장 설치요청건과 명곡동 주민자치센터 탁구장 시설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주요 건의사항을 검토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안제문 의창구청장을 비롯한 의창구 산림농정과장, 명곡동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지난 의창구 읍면동 순방과 주요 자생단체 간담회에서 청취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현안해결에 즉시 시동을 걸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창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제기하는 건의사항은 물론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시설 및 사업장 등 민원에 대해 신속한 현장방문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며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