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합포구 ’23, ’24 신규공무원과 참석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창원특례시 이해도 높여..
-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참석자들의 호응 이끌어내..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이번달 29일 마산합포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합포구 ’23, ’24 신규공무원과 참석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신규공무원과 참석희망자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공무원의 자치역량 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를 맡은 송광태 교수는 창원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로 자치분권과 특례시의 이해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크게 세가지 갈래 ▲왜 자치이고 왜 분권인가? ▲창원시 도시규모와 역차별 실태 ▲창원특례시의 이해로 나누어 강연을 열정적으로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의에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자치분권의 개념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들으며 창원특례시 시민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창원특례시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치분권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자치분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귀한 시간을 내준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찾아가는 아카데미가 자치분권을 이해하고 창원시의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치분권의식 성장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