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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읍120생활민원봉사대, "희망의 Love house 1호점" 탄생

등록일 :
2012-05-21 05:38:09
담당부서 :
내서읍
조회수 :
23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공동체 형성과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계층에 희망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내서읍 120생활민원봉사대(대장 주국식)에서 굵은 땀방울로 “희망의 Love house 1호점”을 탄생시켰다.  올해 처음으로 탄생한 “희망의 Love house 1호점”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한 세대를 엄선하여 지난 5월 9일부터 5월 21일까지 10여일간에 걸쳐 20여명의 봉사대원의 노력과 정성으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냈다. 당시 수혜자의 주택은 낡은 토담집으로 폭우나 태풍시 쉽게 풍괴될 만한 상황이었고 사람이 생활하기란 불가능할 정도의 열악한 환경이었다.  자원봉사를 시작하기 전 며칠간 내서읍 120봉사대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좋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를 전면 개축으로 방향을 잡고 토담집을 ?고 샤워장과 입식 부엌을 설치하였고 보일러, 창호, 마루, 담벽 등을 새롭게 단장하여『사랑의 보금자리』로 탈바꿈 시켰다.  자원봉사가 마무리 될 무렵 김덕용 마산회원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내서읍120생활봉사대원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더불어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이 지속되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수혜 대상가구의 김OO씨는 “직접 찾아와서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내비쳤다.  내서읍 120생활민원봉사대장(주국식)은 희망의 Love house 탄생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것이라고 굳은 결심을 다졌다.  신흥기 내서읍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훈훈한 마을이 조성되어 희망과 행복이 영그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전화
의창구/성산구/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진해구 ( 212-2114/272-2114/220-2114/230-2114/548-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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