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웅동1동, 제초작업 주민참여단 활동 개시
 하절기 집중제초 기간 운영

 창원특례시 진해구 웅동1동(동장 방종배)은 8월 한 달간을 하절기 집중 제초기간으로 지정하고 제초작업 주민참여단을 구성하여 관내 생태하천, 간선도로, 주민편의 시설 등의 잡풀을 정비하여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5일 첫 활동을 개시한 제초작업 주민참여단은 마을주민 5명과 직원들로 구성되어 올해 지속적인 강우에 무성히 자란 잡풀로 인한 제초민원의 증가, 마을미관 저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다.

  방종배 웅동1동장은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8월 한달 간 제초작업에 지원해 주신 주민참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웅동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