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연석회의 개최

등록일 :
2024-08-24 13:50:41
작성자 :
도시계획과(055-225-4116)
조회수 :
73

창원특례시,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연석회의 개최

창원특례시,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연석회의 개최

창원특례시,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연석회의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3일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강구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건 증가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한 전기차 운용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조명래 제2부시장을 비롯한 9개 소관 부서장과 창원소방본부 관계자가 참석해 최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전기차 화재 원인 분석, 예방 조치, 긴급 대응 체계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기차 화재의 경우 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 진압이 어렵고 단시간 내로 확산하여 대형 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또 지하 주차장의 경우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주요 방안으로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확충 △지상 충전시설 확충 및 이전 △전기차 과충전 방지 및 공동주택 지상주차장 이용 홍보 △화재 초기 진화 훈련 강화 등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전기차 화재는 시민분들의 재산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대책들을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후속 조치를 취하고, 전기차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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