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감염취약시설 현장 방문

등록일 :
2022-12-07 17:32:17
작성자 :
공보관(055-225-2145)
조회수 :
323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감염취약시설 현장 방문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감염취약시설 현장 방문

보건소 방문접종팀 운영체계 점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장이 7일 오후 마산회원구 소재 소담한방요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요양시설과 같은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건소에 구성된 방문접종팀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명래 제2부시장(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장)은 방역대응체계를 점검한 뒤, 코로나19 대응과 안전한 접종을 위해 힘써주신 시설 관계자와 의료진을 격려하고, 방역물품 2종도(손소독제, 살균소독물티슈) 전달했다.

시는 겨울철 재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8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시 접종이 가능하다.)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4주간 ‘동절기 코로나19 접종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60세 이상 고령층 등 건강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2가 백신을 활용한 접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주간 보건소 방문접종팀 운영 활성화와 고령층 릴레이접종 참여 등으로 접종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12월 5일(0시) 기준 18세 이상 대상자가 6.3%이며, 60세 이상은 16.3%로 접종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속도를 내야 할 상황이다.

어제는(6일) 의창구 팔룡동(동장 강성만)에서 어르신 6명이 지원되는 교통망을 이용해
창원보건소를 방문하고 접종에 참여하였다. 교통편 지원을 희망하는 경로당이나 노인단체 등에서는 12월 16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현재 유행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60세 이상 고령층 및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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