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시장에 많은 할머니들이 큰 짐을 들고 타십니다.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기사님이 직접 짐을 들고 도와주시는 분들을 잘 못 봤습니다. 하지만 기사님이 직접 내려서 짐을 들고와주시고 할머니가 안전하게 앉기 전에 출발 안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 뿐만 아니라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안전하게 탈 때까지 운전 안하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멋진 기사님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기사님: 김현석, 박호경 (두분 중 한명,,)
회사: 대중교통
버스: 109번 71자 5225
타워맨션 12시40분쯤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