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가 얼마 지나지 않아 폭우로 시민들의 걱정이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가보니 개인적으론 공무원에 대한 민원인의 기대도 예전만 못하게 느껴집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요즘의 민원처리는 단지 법적인 조항만 설명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개별적인 조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러나, 소위 신세대에 속한다고 판단되는 류민준 주무관은 민원인의 개인적 사항을 충분이 청취하고 이해하여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법적인 사항을 잘 모르는 민원인 입장에선 류민준 주무관처럼 꼼꼼하고 상세하게 업무를 대하는 공무원이 많아지면 조금더 편하게 관청을
방문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창원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공무원과 특히, 류민준 주무관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하며 감사의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