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1분 다큐

(10월) 창원의 오래된 미래유산 흑백다방

등록일
2021-10-18 09:32:32
조회수 :
334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10월) 창원의 오래된 미래유산 흑백다방
진해 중원로터리에서 
북원로터리로 가는 길 시작점에
오랜 다방이 하나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외관은 낡았지만

그 속에 흐르는 
문화예술의 향기는

흑 백 
그 명암만큼 깊습니다.

NA)
진해 중원로터리에서 
북원로터리로 가는 길 시작점에
오랜 다방이 하나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외관은 낡았지만

그 속에 흐르는 
문화예술의 향기는

흑과 백 
그 명암만큼 깊습니다.

창원을 기억하다
역사 1분다큐 RE:
오래된 미래유산, 흑백다방

서울 학림다방(1956)
전주 삼양다방(1952)
진해 흑백다방(1955)

NA)
서울 학림다방, 전주 삼양다방과 함께
우리나라 다방의 명소라 불리는
진해 흑백다방.

1955년 서양화가 유택렬 화백
고전음악다방 카르멘 인수 
- 경남 추상미술 1세대 故유택렬 화백

NA)
흑백의 역사는
1955년 서양화가 유택렬 화백이 
고전 음악다방 칼멘을 인수하면서
시작됩니다.

- 1912년에 지은 목조건물 흑백다방

故유택렬 화백이 직접 쓴
흑백다방의 간판

NA)
1912년에 지은 목조건물 위에 
유택렬 화백이 직접 쓴 
간판을 걸고 시작한 흑백은 

한국 전쟁 이후 피난 온
문화예술인들의 사랑방
- 한국 대표 화가 이중섭
- 세계적 현대 음악가 윤이상
- 통영의 피카소 전혁림
- 꽃의 시인 김춘수

NA)
내로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사랑방이자

오랜 세월 사랑받은
대체불가 문화공간
- 1960~70년대 활동했던 예술인들의 전시회 기념사진

NA)
오랜 세월 대체불가능한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안성영 (故유택렬 화백 제자)
“1999년 돌아가신 유택렬 화백의 뒤를 이은 둘째딸 유경아가 2020년에 작고할 때까지 문화예술인들의 사랑방이자 시민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창원시 근대건조물 지정
2018년 근대건조물 건축물 정비공사 진행
유경아씨 작고 이후 잠시 문을 닫은 흑백

NA)
2015년 창원시 근대건조물로 지정
새로운 미래를 꿈꾸던 흑백다방.

비록 잠시 닫혀있지만
그 안에 꽉 차 있는 

문화예술의 향기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창원의 오래된 유산
흑백의 향기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창원 역사 1분다큐 RE: PLUS CHANGWON

NA)
이 캠페인은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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