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윤승환, 정문구 대원님. . 고맙습니다.

등록일 :
2016-12-30 09:05:32
작성자 :
노○○
조회수 :
1838
난생 처음으로 저가 119구급차를 타봤습니다.
노령의 아버지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시는데, 거동이 불편하셔서 난감했습니다.
119신청을 했는데, 정말 빨리 저희집으로 오셨어요.
아버지옷도 다 못 입혀드린 시간이었네요.
두 대원님께서 아버지를 커다란 들것에다 능숙하고도 재빠르게 처치하고 병원응급실로 급히 이송해주셨어요. 
운전도 넘넘 잘하시더라구요.
날씨도 추운데,  어찌나 고맙던지요.
제가 차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었지만 그놈의 김영란법때문에 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르다시피 두 대원님 이름을 알려달라해서 홈페이지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윤승환,  정문구 대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등대이십니다. 

웅동119 안전센터 구급대원 여러분께도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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