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시 북면 119 안전센터분들을 칭찬합니다. 오늘 17:30분 경 가족들과 함께 북면119 안전센터를 지나던 중이였습니다. 평소에 소방차를 정말 좋아하는 제 3살배기 조카는 북면 119센터에 주차되어 있는 소방차를 발견했는지 차에서 내려 소방차를 보고 싶어하였습니다. 조카에 성원에 못이겨 차에서 내려 소방차 근처로 가니 센터분들(3분)께서 나오셨고, 소방차를 봐도 되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보니 친절하시게도 소방차 내부도 보셔도 되며, 소방차에 직접 태워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소방관분께서는 공교롭게도 자신의 첫째 아들과 제 조카의 성함이 같다고 말씀하시며 웃음으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제 조카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시고, 명절에도 불철주야 근무하시는 소방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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