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진해구 가주동에 화재발생을 목격하고 119신고하고 주변에 화재를알리고
집으로 쫒아가 소화기를 들고가 양수기에 붙은 불은 진압을 했는데
울타리로 옮겨붙은 불은 계속타올라 전봇대에 변압기도 있고하여 
다시 동생집에 있는 소화기를 들고와서
울탸리도 진압은 많이하였으나 속에있는 불이 꺼지지않아 양동이로 물을뿌리고 옆에계신분이 수도로 물을 뿌려주셔서 불은 거의 진압되었습니다
양수기의 휘발유에 불이붙어 옆에있는 샌드위치판넬 울타리에 번졌고 바로위에는 변압기가 붙어있는 전봇대가있었습니다
초기진압이 안되었더라면 큰불로 번졌을상황이었죠
소화기의 위력과 소중함을 알았지만 소화기를 
다시 준비해야합니다
우리집도 아닌 옆집불을 초기에 발견하고 달려가 큰불로 번질수있는것을 소방차가 오기전에화재진압을 했다면 사용한 소화기정도는 소방서에서 교환을 해주셔도 괜찮지않을까요
급하고 위험한순간이라 이것저것 안가리고 뛰어갔지만 금전적인 생각을 하게되면 집에있는 소화기를 들고나가지는 않았을겁니다
출동하신 소방관님도 바꿔주지는 않는다하시고 119에서 전화와서 사건 내용설명하고 저희 소화기를 사용하였다고 말씀드리니 따로 연락주신다더니 아무 말씀이 없네요
주위에 발생한 화재를 제압하기위해 사용한 소화기는 소방서에서 지원을 해주시면
어느누구든 집에 있는 소화기를 들고 불끄러 나가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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