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란?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형성되어 봄에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황토먼지이며, 평상시 먼지 농도보다 4~5배 높다. 황사는 사람의 폐 속으로 들어가 기침, 가래,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며 눈병이나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 점검
외출할 때 마스크는 기본, 매일 세탁 후 사용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실외활동 자제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충분히 세척 후 섭취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외출 할 때 긴소매 옷 착용
소금물로 입안을 헹궈 유해 물질제거, 살균 효과
구석구석 집안 청소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을 씻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