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 발생으로 피난할 때 지상층으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을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피난우선 집중홍보에 나섰다.
주요 홍보내용은 △신속한 피난을 위해서는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문을 닫고(화재 연기 확산 방지) △건물 밖으로 피난(현관 밖으로, 창문 넘어 계단으로) △119로 신고해 인명 피해를 막는다.
또 비상구 폐쇄·잠금 금지, 비상구 주변 장애물 제거, 계단 · 통로등에 안전 스티커를 부착해 대피로를 확보해 놓아야 한다.
소방서는 각종 훈련, 교육 및 지역행사에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할 때 주택용소방시설과 더불어 대피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