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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해양누리공원 자전거 도로

  • 작성자 li**
  • 작성일 2024-10-02
  • 조회수 9

3.15 해양누리공원의 자전거도로 위험상황

1. 이 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이 있다.

? ? - 특히 위험한 건, 아이들과 함께 걷거나 유모차를 밀고 다닌다.

? ? - 이 길을 건너는 사람들이 좌우를 살피지 않고 자전거가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그냥 건너는 사람들이 많다.

2. 조깅금지라고 바닥에 써 있지만 늘 이곳으로 조깅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하지 말라고 하면 "왜요?" 라고 반문하는 어이없는 사람도 있다. 누군가 하니까 덩달아 뛰고 있는 것 같다. 옆에 넓은 곳을 두고 굳이 여기서 뛴다.

이 경우는 벌금을 부과했으면 한다.

3. 자전거 도로에 과속방지턱이 설치돼 있다.

? ? - 자전거를 빠르게 달리는 무식한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취지는 좋다. 바퀴로 구르니까 자동차를 상상해서 설치한 듯.

? ? - 의외로 자전거를 능숙하게 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능숙하게'란 장애물을 거리낌없이 탈 수 있는.

? ? - 여기를 쉽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비켜 간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 ? ? 비켜 갈 때는 오는 차와 가는 차가 한 쪽으로만 비킬 수 있다.

? ? ? 바다쪽은 화단분리대가 있어서 이 좁은 틈으로 지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 ? 인도로 걷는 사람과 부딛치는 상황, 마주 오는 자전거와 부딛치는 상황에 자주 놓인다.

? ? ? 특히 여성과 아이들도 많이 타는데, 이런 상황은 여러군데 설치된 과속방지턱마다 마주친다.

? ? ? 인라인스케이트는 백프로 비켜 지나간다. 백프로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 ? ? 일부러 위험한 상황을 생산하는 것이다.

? ? ? 바퀴 달린 것들이 일부러 서로 마주치는 상황과 인도로 뛰어드는 상황을 연발하도록 만든 셈이다.

4. 자전거 도로에는 군데군데 속도계를 설치해서 자신의 속도를 볼 수 있게 하고 일정속도 이상은 빨간색으로 경고하도록 하는 편이 어떨까 싶다. 경고 안내 목소리가 나오면 더 좋겠다. 아울러 도보 및 조깅금지 맨트도 나오면 좋겠다.

자전거도로와 1미터쯤 떨어진 곳에 듬성듬성 펜스가 쳐져 있으면 사람들이 건너다닐 때나 인도를 걸을 때 보호될 것 같다.

5. 차와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특히 노인과 아이들, 여성이 많은 공간이다.

? ? 노인이 아이를 데리고, 아기 엄마가 유모차를 끌고 자전거길로 걸어다닌다.

? ? 눈에 띄는 복장을 하고 위험한 상황에 다가가서 안내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 ? 자전거 타는 사람이 "조깅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다툼이 생긴다.

? ? 자전거 속도를 보행자가 통제할 수는 없다.

? ? 의식이 무장된 사람들이 공간을 메우고 있지 않다.

? ? 특히 어린이 놀이터(물놀이터)에는 자전거 도로쪽에 연속된 펜스가 필요하다.

6. 제발 과속방지턱 좀 없애주세요. 이건 볼 때마다 '무식'이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 건의를 어디에 올려야 할 지 몰라 여기에 올립니다.

유관부서에 전달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답변입니다.

  • 작성자 ksis
  • 작성일 2024-10-04
  • 반갑습니다.

    창원관광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관련 부서에 전달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양항만수산국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팀 (☎055-225-6923)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 관광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