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문화, 자연 속에서 쉼표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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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창원의 집
자세히보기창원의집은 순흥 안씨 집안이 대대로 살던 터로, 퇴은(退隱) 안두철(安斗喆, 1809~1877)이 당호(堂號)를 성퇴헌(省退軒)이라 지어 거주하였으며, 5대손 안택영에 이르기까지 200여 년 동안 이곳에 살았다고 한다. 이후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창원시에서 이를 매입하여 개축과 복원 과정을 거친 후 1985년 창원의집으로 새롭게 공개되었다. 우리 고유의 한옥을 이해하고 조상들의 생활 풍습과 지혜를 알 수 있는 문화적·교육적 가치들로 가득 찬 공간으로, 전통혼례와 민속공연, 전통놀이 등을 통해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이자 배움터로 자리하고 있다.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6번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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