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창원에도 젊음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작성일
2024-09-06 12:21:47
작성자
조○○
조회수 :
26

8/10(토) 스펀지파크 한여름의 스파. 계란과 식혜

8/10(토) 스펀지파크 한여름의 스파. 계란과 식혜

한여름의 SPA
계란과 시원한 식혜를 마시며 얼음물로 족욕하고 있으니 "형과 동생사이"가 마술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보였다.
해가 완전히 지고 조명이 켜지며 "올옷"이 감미로운 음악을 노래했다.
공연자 모두 찜질복을 입고 있어 SPA주제에 집중 할 수 있었다.

시티포레스트 페스티벌
일정이 있어 일을 끝내고 잠시 방문하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볼거리, 먹거리, 체험이 많았다.
스펀지 파크에 여러 부스들이 있었고 현재 창원에 핫한게 무엇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스펀지파크와 잔디공원 공간이 둘로 나눠져 있었다.
혼자 축제를 즐기러 와도 많은 즐길거리가 있었다. 내년에는 참여하고 싶었다.

창원은 계획도시로 살기는 편하지만 문화생활은 적어 부산으로 가야했다.
하지만 이번에 스펀지 파크가 생기고 나서 젊음의 생기가 도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