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펀지파크에 다녀와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타지에서 창원으로 이직을 한 청년입니다. 제 인생 첫 타향살이라서 창원이라는 도시가 너무나 낯설었는데요, 창원이 청년을 위한 정책과 행사를 굉장히 많이 하는 도시라고 느꼈습니다.
현재 여러가지 청년 제도에 참여하고 있고,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창원의 시그니처 플레이스가 가로수길, 용지호수라고 알고있는데요, 저도 종종 혼자서 산책겸 자주 방문합니다. 그리고 스펀지파크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정말 멋진 문화복합공간이라고 느꼈어요.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색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드라마세트장 느낌도 나고 굉장히 트랜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은 비오는 날 산책나와서 찍었지만, 날이 좋은 날 방문하면 북적이는 활기가 느껴져 더 좋습니다. 저는 요즘 창원청년정보 플랫폼에 방문해서, 스펀지파크에서 하는 행사관련 공지를 보는게 낙이에요. 적적한 타향살이에 재미를 준달까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양한 행사 많이 열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