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기와 방문 했을때 너무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이 해 주신 마산소방서 소방정대 직원 두 분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성함을 알았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성함을 몰라 이렇게라도 글로써 인사를 드립니다.
요즘 소방서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아진 아기가 소방차 이야기를 해서 차 안에서 잠시만 보여주려고 갔던 곳에서 잠시 쉬고 계시던 두 분께서 아이를 보시더니 너무나 친절하게 내려서 봐도 된다고 말씀 해 주시고 아이를 위해 구급차 와 소방차 탑승도 가능하게 해 주셨습니다.
아기가 낯선 환경이라 낯을 가렸지만 너무나 다정히 눈높이에 맞추어 아이를 배려 해 주어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소방차를 가까이에서 보고 또 타 볼수 있는 쉽지 않은 경험을 기꺼이 시켜주신 덕분에 아기에게는 오늘이 잊지 못 할 하루로 남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선망하고 좋아하는 소방관 이라는 직업, 어쩌면 오늘 두분 덕분에 저희 아기도 미래에 꿈 꿀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분의 친절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너무나 잘 알기에 다 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낮이든 밤이든 불철주야 고생 많으신 소방관님들 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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