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아침, 창원 시내 방향 1번 버스 기사님 선행 알립니다    

주남저수지에 있는 카페  <커피여행> 부근 풀숲에 쓰러져 있던 시민을 구하셨는데요

아침 7시 35분경 달리던 버스에서 사람이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버스 정차 후 쓰러진 분께 달려갔다고 합니다

뒤따라 내린 여고생이 119에 신고해 쓰러진 분의 상황을 알려 드렸다고 해요

여고생이 119 대원과 통화를 하면서 알려주는 지침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해서 몇 분 만에 쓰러지신 분의 의식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여고생과 통화하면서 안내해주시고, 현장에서 수고하신 의창소방서 동읍 119안전센터 직원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1번 버스 기사님과 여고생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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