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속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1) 소화기로 직접 화재 진압
(2) 대응이 어려울 때 119화재 신고
(3) 주변에 "불이야!" 크게 외치고 대피
하지만 !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합니다.
2017년 12월 제천 복합 건축물 화재 시 29명 사망 사례를 볼때, 늦은 피난은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반면 2018년 2월 신촌 세브란스 병원 화재시 다수의 거동 불편 환자가 있었으나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사례를 보면
신속한 피난은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다수의 생명을 구해냈습니다.
" 불이 나면 대피 먼저 !"
아주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대피할 때 현관문 등 방화문을 닫아 불길을 차단합니다.
(2) 계단을 통해 지상(피난공간)으로 대피합니다.
(3) 대피 후에 119에 신고합니다.
* 불길로 대피가 어려울 땐 119신고 및 완강기 등 피난기구를 이용하세요 !
예고 없이 찾아오는 화재를 마주한다면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대피먼저 ! 소중한 인명을 구하는 네 글자입니다.

# 불나면 대피먼저(카드뉴스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