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성산구, 사회적 기업‘(주)곰절마을’ 설립 추진

등록일 :
2011-01-23 04:33:44
작성자 :
성산구청 행정과
조회수 :
86


성산구, 사회적 기업‘(주)곰절마을’설립 추진
연인원 2680명 고용창출에 생산액 5억 2400만원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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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오)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적 기업 창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20일 성산구청에 따르면 지역내 전통사찰인 성주사와 협약을 맺고 지역연계형 사회적 기업 ‘(주)곰절마을’을 설립 본격적인 창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곰절마을은 ‘불모산 자연 그대로 식품 제조사업’을 통한 자립형 노인일자리 창출로 연인원 2680명의 고용창출과 5억2400만원의 수익을 올려 사회에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불모산의 맑은 물과 어르신의 손맛을 활용 전통식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국산 콩 재배 ▲전통식품(간장, 된장) 생산 ▲콩나물 재배 ▲표고버섯 재배 ▲녹차 재배 사업 ▲(주)곰절마을 상품 포장 및 유통사업이다.

성산구는 창업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성주사 관계자와 접촉하여 왔으며 지난달 6일 공식적인 협약식을 가지고 성주사 유휴부지의 활용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주)곰절마을은 이달 말까지 경남도에 ‘2011년 경남형 예비 사회적 기업’ 신청에 응모해 2월 중 선정되면 각종 정부 지원을 받아 구체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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