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해양레포츠 활성화에 관내 교육지도자들이 나섰다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 진해해양레포츠스쿨 직접 방문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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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우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해양레포츠 체험에 직접 나섰다.
 
 

창원시와 창원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7일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위해 1일 박태우 교육장과 간부공무원들이 현장방문 및 체험에 나섰다.

 
 
박태우 교육장은 먼저 진해해양레포츠스쿨에서 스쿨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자리에서 학생들의 안전문제, 수송문제 등에 중점을 두고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이날 신월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과정들을 모니터링했다.

 
 
이어 교육장과 간부공무원들은 함께 구명조끼를 입고 직접 크루저요트체험을 했다.

 
 
체험 후, 창원시 관계공무원에게 “관내 학생들에게 심신단련 및 협동심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1세기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해양레포츠의 체험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해양레포츠를 학교 교육과정 연계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함께 체험에 나섰던 조영파 창원시 제2부시장도 “해양레포츠를 관내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