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동동․창동․어시장으로 떠나는 ‘3E 골목여행’

등록일 :
2013-10-07 10:09:02
작성자 :
도시재생과
조회수 :
150

오동동?창동?어시장으로 떠나는 ‘3E 골목여행’
 
 
7일 창원시 오동동·창동·어시장 상권활성화재단 주관
 
유·초·중등학생을 포함한 모든 연령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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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동·창동·어시장으로 떠나는 3E 골목여행’(이하 ‘3E 골목여행’)이 7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민들 곁을 찾아간다.
 
 
 

창원시 오동동·창동·어시장 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조영파 창원시 제2부시장)이 상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3E 골목여행’은 지역상권의 문화적, 사회적 기능을 활용해 지역민과 상생을 실현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유·초·중등학생을 포함한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교육(Education), 경제(Economic), 체험(Experience) 활동을 종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3E 골목여행’은 △‘달달한 파파라치’ △‘예술촌이 빚어내는 감성 리더십’ △‘숨은 문화역사의 길을 가다’ △‘식신로드! 낭만의 어시장’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한 500여 명의 학생들과 성인들에게 오동동·창동·어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역사 문화, 낭만의 장소로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7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3E 골목여행’은 약 1800여 명의 학생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전교생이 함께하는 문화·시장 골목여행’ ▲‘나눔이 있는 문화·시장 골목여행’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문화·시장 골목여행’은 △시장의 역할과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시장경제 이야기 특강’ △창동과 오동의 역사문화에 대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골목여행’ △전통시장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시장 런닝맨’ 등으로 진행된다. 학교 전교생단위, 학년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나눔이 있는 문화·시장 골목여행’은 △시장의 역할과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시장경제 이야기 특강’을 비롯해 △참가자의 애장품을 판매하고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골목여행 나눔 프리마켓’ △다양한 예술활동을 경험하고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예술촌 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가족, 동료, 친구들 간의 그룹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영파 창원시오동동·창동·어시장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백화점,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이 보편적인 소비문화로 고착화된 요즘 전통시장과 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한 생각을 환기하며,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지역 문화의 아름다운 정취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상권활성화를 위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권활성화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재)창원시오동동창동어시장상권활성화재단(☎247-29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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