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매월12일, 사랑나눔의 날 아시나요”
 
창원시 ‘사랑나눔의 날’ 지정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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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복지박람회가 열리는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전시장에서 12일 ‘사랑나눔의 날’선포식을 개최했다.
 

  ‘사랑나눔의 날’은 매월12일, 하나(1)를 나누면 도움을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2) 행복해진다는 의미“를 담아, 이 날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나눔문화 활성화와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시민을 대표하여 선포문을 낭독한 유 외조씨는 73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봉사활동 10,763시간으로 창원시에서 가장 많고 현재도 주5일 목욕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손재준 씨 또한 학생으로서 청년층 봉사시간 최다자로서, 앞으로 ‘사랑나눔의 날’이 시민 모두가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참여한 내빈 및 시민 300여 명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이 되는 ‘사랑나눔의 날’이 널리 퍼져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나눔이 확산되기를 함께 기원했다.

 
 
 ‘매월 12일’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일상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실천하고자하는 날로 앞으로 다가오는 11월 12일 창원시 전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의 날’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시민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토록 하고, 월별 주제별 테마를 설정하여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나눔은 실천입니다. 사랑나눔의 날’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 등은 시청·구청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지역자원봉사센터 등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