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행복병원 협약식 개최

등록일 :
2013-10-18 02:06:35
작성자 :
사회복지과
조회수 :
125

창원시, 행복병원 협약식 개최
 
 
진해구 진해연세병원, 마산회원구 청아병원 등 2곳과 현판식도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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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수요자 중심 의료보장과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의료급여수급자 및 저소득 주민들이 중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공립병원 수준의 서민병원인 ‘행복병원’으로 지정된 진해구 진해연세병원과 마산회원구 청아병원과 손을 잡았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17일 오후 진해구 소재 진해연세병원과 마산회원구 소재 청아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김진영 진해연세병원장, 최재영 청아병원장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복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국민행복을 향한 맞춤 복지정책’에 발맞춰 보건의료 보장이 취약한 저소득 주민에 대한 의료공급의 불안감을 없애고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수요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병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것이므로 서민들이 원활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병원측에 당부했다.

 
 
창원시는 ▲24시간 무료 간병인을 배치해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료간병 사업 ▲중증?만성질환자?거동불편 이용자에 병원 구급차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서비스 사업 ▲행복병원이 긴급복지지원, 상담, 조정,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를 통해 전인적인 의료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행복병원 현장 행정업무를 수행하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의료 사회복지 전문인력 배치 지원사업 등 보건의료가 취약한 저소득 주민의 부담을 줄여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중증?만성질환자와 장기입원자를 비롯한 이용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사후관리를 통해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행복병원’ 이용대상자는 증명서와 신분증 등 간단한 확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10월 11일까지 응모지역을 확대해 의창구와 성산구 지역을 대상으로 창원시 행복병원 운영 의료기관 1개소에 대해 심의를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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