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국제우호도시 사절단 ‘창원페스티벌’ 축하 방문

등록일 :
2013-10-21 02:10:45
작성자 :
인사조직과
조회수 :
66

창원시 국제우호도시 사절단 ‘창원페스티벌’ 축하 방문
 
 
말레이시아 페낭市·러시아 야쿠츠크市 등 상호우의 다짐
 
----------------------------------------------------------------

 
창원시 국제우호도시 사절단이 110만 창원시민의 화합한마당 잔치인 ‘2013 창원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창원시를 방문해 축하하고, 상호우의를 다졌다.

 
 
러시아 야쿠츠크市 에브도키아 에브시코바(여) 부시장 등 축하사절단 21명과 말레이시아 페낭市 다토 파타히야 빈티 이즈마일(여) 시장 등 6명은 지난 18일 창원시를 방문했다. 특히 러시아 야쿠츠크 방문단은 이번 창원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 예술단 16명도 파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창원시는 말레이시아 다토 파타히야 빈티 이즈마일 페낭시장 일행과 러시아 야쿠츠크 에브도키아 에브시코바 부시장 일행을 맞아 창원시립무용단의 부채춤과 공후무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환영행사를 갖고, 국제우호도시간 교류 확대와 함께 더욱 돈독한 우정과 상호 협력증진을 다짐했다.

 
 
이들 축하사절단은 창원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후, 퍼레이드와 함께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했으며, 축제행사 마지막 날에는 창원의 아이콘! 창원의 브랜드가치! 대한민국 대표적 한류문화 세계적인 축제 ‘2013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도 관람했다.

 
 
또한 이들은 방문기간 동안 창원시자원재활용센터, 진해행양솔라파크, 내수면 생태공원, 국화축제장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보았으며, 또한 창원종합사격장에서 클레어, 권총 사격체험도 했다.

 
 
이들 축하사절단들은 “올 때마다 창원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며, ‘2013 창원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통합 창원시가 당당히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성장발전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양국 간 상호협력하고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무한경쟁 세계화 시대에 함께 국제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을 주문했다.

 
 
박완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우호도시들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축제행사 뿐만 아니라 경제협력 등 보다 더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공누리의 제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