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시장과 김영선 국회의원과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동대처 결과
미8군 및 국방부 협의결과 사격장 공사 잠정중단, 시와 지속적인 협의 진행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 주한미군 전용 소총 사격장 건설 추진과 관련해 미8군과 국방부의 협의 결과로 다음과 같은 잠정협의 사항이 알려졌음을 밝혔다.
▲ 미8군 및 국방부 협의사항
1. 현재 진행 중인 시설 관련 공사는 일시중단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간다.
2. 다만 장마철을 대비하여 산사태 등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사는 최단기간 동안 진행한다.
3. 이 시간 이후, 국방부·주한미군(미8군)·창원시 협의 하 합리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에 대해 ”지역주민과 시민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창원시와 김영선 국회의원과의 신속한 협동 대처로 국방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홍 시장은 “창원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도심지 내 사격장이 적합한 대체부지로 이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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