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2일까지 안전문화 정보 제공 및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제9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150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kals0528@korea.kr), 팩스(225-4740)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창원시청 안전총괄담당관(225-2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9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6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6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산회원구 회원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안전특강, 소방안전 실습, 교양특강 등 총 8강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대비 교육과 재미있고 유익한 안전문화 특강으로 구성하였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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