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지하수 시설물 이용실태조사 용역 실시

등록일 :
2023-05-16 17:38:48
작성자 :
수도행정과(055-225-4463)
조회수 :
261
의창구 동읍 등 4개 지역 약 2,650여공 지하수 관정 전수조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하수의 합리적인 개발·이용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전·관리,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의창구 동읍 외 3개 지역(대산면, 북면, 의창동) 2,650여공 지하수 시설물의 이용실태를 전수조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실태조사 방법은 지하수영향조사기관(용역수행기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지하수 시설물의 오염방지를 위한 상부 보호시설 등 설치 여부 및 관리 상태 ▶지하수 이용 용도와 허가받은 용도 외 사용 여부 ▶유량계 설치 여부 및 작동 여부 ▶시설 변경 유무 ▶취수 허가량 준수 여부 ▶지하수 수위변화 및 수질측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한다.

시는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시설 기준 부적합이나 취수 허가량 초과, 허가용도에 맞지 않는 사용 사례 등은 즉시 개선하도록 시정 명령하고, 지하수 미사용공(방치공 등) 원상복구(폐공)비 지원, 상수도 미보급지역 및 가정용(음용)에 대한 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를 지원 등 관련 사항을 안내(홍보)하고, 자료의 종합분석 및 지속적인 보완 등을 통해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 등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지하수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자원으로서 체계적인 관리 및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지하수이용실태조사 전문업체의 현장 방문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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