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배달앱 누비고 9월 다함께 행복 이벤트 추진
2만원 이상 주문 시 모바일 누비전 최대 2만 원 현금 환원
한가위 및 대한민국 동행축제 맞춰 역대급 할인이벤트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9월 한가위를 맞아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가 ‘다함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한 달 동안 배달앱 누비고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모바일 누비전 2만 원을 현금 환원으로 제공하는 행사이다. 결제금액에 따라 5천 원에서 2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횟수 제한 없이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월 신규 가입고객 첫주문인 경우는 2만원 이상만 결제하면 특별히 1만 원 현금 환원을 한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한가위 및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맞춰 소비 촉진을 위해 역대급 할인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비가 촉진되어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비고는 소상공인들이 입점비와 광고비 없이 배달 중개 수수료로 결제금액의 2%만 내면 되는 착한 배달앱으로 누비고가 활성화되면 소상공인의 부담이 경감될 수 있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다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배달앱 누비고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별개로 누비고에서는 할인 판매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누비전과 경남e지가 사용 가능해 소비자가 누리는 혜택이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