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 본격 시동건다

등록일 :
2023-09-26 09:20:21
작성자 :
문화예술과(055-225-7083)
조회수 :
172

창원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 본격 시동건다(문화예술과)

창원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 본격 시동건다(문화예술과)

창원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 본격 시동건다
창원 문화도시 시민결정위원회에서 추진 방향 논의

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 “대한민국(K) 문화도시” 공모사업 추진 준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창원시 문화도시 시민결정위원회(위원장 정규식)를 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난 25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2021년 예비문화 도시로 선정돼 2022년부터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각종 예비사업을 시민과 함께 진행해 왔지만, 제5차 문화도시 공모사업을 문체부에서 중단함에 따라 오는 11월 14일 있을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란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에 해당되며, 문체부에서 당초 권역별 7개소 내 1곳 내외를 지정하여 1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3년간 최대 200억 원(지방비 50% 매칭)을 지원하겠다고 했으나, 권역별 2곳 내외 총 13개소로 확대 지정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변경한 바가 있다.

또한, 기존 문화도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역 고유의 도시 브랜드 창출로 문화로 도시의 지역경제를 이끌고 인근 도시와의 연대를 통해 동반 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창원시의 특색있는 문화를 활용하여 광역권 문화선도 ‘핵심도 시’ 모델 제시로 올해는 반드시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정현 창원시 문화예술과장도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이 필요하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11월 14일까지 공모 신청 후 서면 심사 통과한 지자체는 현장평가단이 11월~12월 현장 방문하여 12월에는 최종 발표가 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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