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환경부주최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수상

등록일 :
2023-11-03 09:51:33
작성자 :
환경정책과(055-225-3453)
조회수 :
158

창원시, 환경부주최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수상

창원시, 환경부주최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수상

창원시, 환경부주최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수상
- 지역 특색을 반영한 바람길 조성에 관한 공간정보 평가-
-「2040 창원시 환경계획」수립 시 반영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달 31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연구원과 한국환경정책학회가 공동 주관한 ‘2023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간정보 기반의 환경계획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자체가 환경계획을 수립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되었다.

공모전 과제는 환경계획 또는 도시계획,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 수립 시 지역 내 환경 쟁점에 대응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계획을 수립한 사례를 제출하는 것으로, 공모대상은 공간환경계획을 수립하거나 작성한 지자체 및 용역 수행사, 대학(원)생 및 단체, 개인 등 전국 11개 팀이 참여했다.

이에 창원특례시는 창원대학교 공간정보융합연구실과 공동으로 참여해 창원시 바람길 조성 공간환경계획 수립에 관한 내용을 과제로 선정하고, 환경계획 기본방향 및 목표 설정 등의 적정, 현황 진단부터 분석까지의 연계성, 실현 가능성을 고려한 공간계획의 구체성 등 3가지 항목으로 심사한 서면 평가에서 최종 4팀에 선정되었고, 이후 발표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창원특례시 전 지역의 바람길 조성을 공간 정보화하여 도시 기후 및 미세먼지 취약지역 분석, 정밀 열 환경 및 바람 환경 분석, 바람길 조성 방안 도출 등의 내용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조성환 기후환경 국장은 “시의 환경계획과 도시계획 등 미래 20년을 견인할 장기계획 수립 시 반영하고 다양한 환경 분야 공간환경계획도 적극적으로 수립하여 환경보전과 도시개발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실효성 있고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 분야 최상위 계획인 「2040 창원시 환경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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