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지재단, 제3회‘2023 창원복지포럼’개최
「고립청년, 어떻게 품을 것인가?」 주제로 청년 고립 실태와 지원방안 논의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이 11월 17일(금) 창원컨벤션센터 7층 회의실에서 「고립청년, 어떻게 품을 것인가?」를 주제로 제3회 ‘2023 창원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창원복지포럼은 시민 · 전문가 · 학계와 함께 창원시 복지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2021년 「창원시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정부의 노인복지정책 방향」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 신근화 창원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 ▲ 권희경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전문가의 토론 ▲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특히 이번 토론회 개최를 통해 올해 창원복지재단 연구과제인 「창원시 청년 고립 실태조사」 결과 도출된 실태조사와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고립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창원시 청년 고립 문제에 관한 정책 방향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창원복지재단은 2020년 9월 설립 후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및 사업과제를 추진해왔다“며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창원시민의 복지발전을 위한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개선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 2023년 4분기 창원복지재단 정례브리핑(창원복지재단)
1. 창원복지재단, 제3회‘2023 창원복지포럼’개최
2. (재)창원복지재단, 창원시 학교 밖 청소년 실태 조명
3. 창원복지재단, 지속가능한 보듬복지 실현 위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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