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지속된 폭염에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등록일 :
2024-08-06 17:31:35
작성자 :
노인장애인과(055-225-3613)
조회수 :
100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지속된 폭염에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지속된 폭염에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지속된 폭염에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6일 무더위 쉼터인 성산구 용지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와 쉼터 운영 실태를 살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시 지역에서도 온열 질활 의심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무더위 취약 계층인 어르신과 저소득층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홍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되도록 낮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적정온도 유지, 잦은 수분 섭취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 시장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 냉방기는 고장이 나지 않았는지, 이용에 특별한 불편함은 없는지를 살피며 "냉방비 부족으로 쉼터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곳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시는 총 956개 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다. 이중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총 678개 소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폭염이 시작되기 전인 6월부터 경로당 500개 소에 선풍기를 지원하고 냉방기 작동 여부를 사전 점검하여 낡은 냉방기 37대를 교체한 바 있다.

또, 시는 생활지원사 방문으로 6,800명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으며, 3,874가구에는 활동 감지 센서를 설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연계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노인 가장 가구 1,900명에게는 총 5,700만 원의 냉방 경비를 지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창원시는 다각도로 폭염 취약계층을 관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도 건강하고 슬기롭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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