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4일 점심시간 진해서부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에 참여해 회관을 찾은 어르신에게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 중단되었던 행사를 재개한 이날 나눔 행사에는 예경탁 경남은행장과 사회공헌팀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보양하는 삼계탕과 제철 음식을 조리해 300여 명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대접하였다.
홍남표 시장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한 BNK경남은행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고 함께 섬김을 이어가자”고 전했다.
♣ 사진있음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