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여 명의 창원시 이·통장, 행사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창원특례시 이·통장연합회(회장 김용생)는 6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년 창원특례시 이·통장 한마음 문화의 날을 개최했다.
매년 체육대회 형식으로 행사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초청가수 공연 등 문화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통장에 대한 표창 수여로 구성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종양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이·통장 1,900여 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용생 이·통장연합회장은 “55개 읍면동 이·통장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활력을 재충전하고, 한마음으로 단합하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이·통장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도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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