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추석 연휴 14~18일 장사시설 종합대책 시행

등록일 :
2024-09-11 08:01:24
작성자 :
노인장애인과(055-225-3924)
조회수 :
78

창원특례시, 추석 연휴 14~18일 장사시설 종합대책 시행

창원특례시, 추석 연휴 14~18일 장사시설 종합대책 시행

봉안당 2시간 연장 운영, 추석 당일 화장로 가동 중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이번 추석 연휴 약 16만 명의 추모객이 상복공원, 마산영생원, 진해 천자원 봉안당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운영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연장해 오전 8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근무 인원을 늘려 봉안 위치와 주차 질서 등을 안내하고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및 실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대신 봉안당 입구에 공동 제례단을 설치하여 추모하도록 했다. 추석 당일 화장로는 가동이 중지된다.

특히, 제3봉안당 건립공사로 주차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봉안시설 사용자에게는 사전에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분산을 유도하고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립 상복공원과 창원공원묘원 입구에는 관할 경찰서 협조로 경찰 인력을 배치하여 추모객 집중에 따른 교통 혼잡 과 정체 현상을 해소할 계획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설을 찾는 추모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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