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2024 청년주간 행사 ‘청년친화도시’ 목표로 마무리

등록일 :
2024-09-29 14:05:43
작성자 :
청년정책담당관(055-225-4592)
조회수 :
64

창원특례시, 2024 청년주간 행사 ‘청년친화도시’ 목표로 마무리

창원특례시, 2024 청년주간 행사 ‘청년친화도시’ 목표로 마무리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행사 펼쳐
28일 청년뮤직트랙, 유스나이트런 등 2,000여 명 참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창원 청년비전센터와 함께 개최한 ‘위 듀스: 2024 창원 청년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8일 도민의 집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청년가요제 ‘청춘 뮤직 트랙’에서는 부산·울산·경남 참가팀 중 사전 오디션을 거쳐 오른 청년 8개 팀이 결선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행사장과 가로수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쳤다.

앞선 개회식에서는 유공 청년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조명래 제2부시장 등 내빈들과 창원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이 함께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는 행사도 펼쳐졌다.

‘청년친화도시 제도’는 올해 처음으로 국무조정실에서 지정하는 것으로 특별자치 시도를 포함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해마다 3개 이내의 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 기간 5년 동안에는 행정과 재정 지원을 받는다. 지정을 희망하는 지자체는 광역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서면과 현장 평가를 거쳐 12월 중 최종 지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도내 최초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24. 3월),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조례(’23. 7월) 등 청년들의 발전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법적 제도를 마련하였다. 올해는 청년정책으로 일자리·교육, 주거, 문화 등 5개 분야 72개 사업에 399억 원 예산을 투입하는 등 청년 친화적인 정책과 서비스 기반 시설 지원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청년주간 마지막 행사로 28일 저녁에 열린 ‘제3회 유스나이트런 인 로봇랜드’에는 청년 등 가족단위 참가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경남마산로봇랜드 일원(구간 총 5km) 달리기에 이어 디제이(DJ) 공연과 불꽃 쇼 등 풍성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찬 가을밤으로 창원 청년주간의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이날 스펀지파크(성산구 용호동 62-3)에서도 9월 스펀지데이를 맞아 청년예술인이 직접 기획한 공연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주변 카페거리 상권에 활기를 더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창원시는 청년주간을 맞아 20일부터 ▲송길영 작가(전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이야기 마당을 시작으로 ▲청년 역량 아카데미 ▲일일 강좌 ▲유튜버 핏블리 특별 강연 ▲진해 청년 홀리데이 권역별 청년 참여 행사를 개최하여 도시 전역에 청년들의 열기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명래 제2부시장은 “2024년 청년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참여한 청년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 표어인 ‘위 듀스’처럼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역량 강화와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쳐나가겠으며, 청년들과 함께 어려움을 고민하고 더 나은 미래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

<사진설명>
1. 청년뮤직트랙 개회식 ‘청년친화도시 퍼포먼스’ 1부
2. 유스나이트런 인 로봇랜드 사진 2부
3. 9월 스펀지데이(스펀지파크) 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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