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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특례시, 한‧체코 미래포럼 간담회 성료

등록일 :
2024-11-29 15:18:10
작성자 :
전략산업과(055-225-4052)
조회수 :
109

창원특례시, 한‧체코 미래포럼 간담회 성료

창원특례시, 한‧체코 미래포럼 간담회 성료

창원-체코 지자체 간 관계망 구축 위해 협력 지속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체코와 원자력 분야 국제협력 및 교류 촉진을 위해 열린 한‧체코 미래포럼(Czech-Korean Forum for the Future) 초청 간담회가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체코 신규 원전건설에 창원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자체 차원의 외교를 추진 중이다. 이 자리에서 시는 체코 우호협력도시 발굴을 위해 한‧체코 미래포럼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홍남표 시장은 환영사에서 체코 필젠시에 있는 두산스코다파워를 직접 방문하여 창원 원전기업 참여를 늘려줄 것을 당부한 일을 언급했다. 이어 원자력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체코 현지 지자체와 우호협력을 추진하는데 민간외교 차원에서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얀 피셰르(Jan Fischer, 전 체코 총리) 한-체코 미래포럼 체코 측 의장은 답사를 통해 “한국과 체코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1990년대 이후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경의를 표한다”며 “지난 7월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한국 측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는데, 개인적으로는 내년 3월에 무난히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체코 원전 수출 계획을 전망했다.

이어, “한-체코 간의 긴밀한 협력이 양국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한‧체코 미래포럼은 이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중심인 창원과 체코의 여러 도시와의 협력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체코 신규 원전건설은 창원 원자력산업계가 유럽 원자력시장에 진출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면서 “창원시도 지역의 원전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있음
<사진설명>
사진1. 왼쪽부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얀 피셰르(Jan Fischer, 前체코총리) 한-체코 미래포럼 체코 측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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