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장 주요내용
 ○ 진형익 창원시의원은 ‘24. 9. 10. 제13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중 제2부시장의 해외 출장비와 관련,
   - 제2부시장은 4번의 해외 출장에서 1억 2,600여만원 예산을 사용했고  개인이 모두 지출한 것처럼 주장

□ 동 주장에 대한 입장
 ○ 창원시는 ’24. 8. 27. 진형익 시의원으로부터 2010년~2024년 기간 중 시장·제1, 2부시장의 해외출장 현황 자료 제출을 요구받았으며, 투자유치단에서 ‘24. 9. 2. 요구 서식(출장자, 날짜, 출장지, 출장일수, 소요예산, 수행인원, 출장목적)에 따라 현황을 제출한 바 있음.

 ○ 제2부시장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4번의 실무형 공무국외출장을 다녀온 바 있으며, 목적은 미국 볼티모어 러스트벨트 산업구조개선 사례, 두바이‧중국 해양신도시 도시계획 패러다임 전환문제, 호주 마리나산업 도시분야 연계, 폴란드‧네덜란드 대학과 협력 방안 등을 살펴보고 창원의 미래 50년 도시 기본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상하는 것이었음.
    - 출장 후 귀국보고서도 외주용역 이상으로 심도 있게 작성하여 제출하였음.
 
 
 ○ 또한, 제2부시장의 출장예산 1억 2,654만 4,000원은 총 인원 22명이
    함께 지출한 금액이며, 개인으로는 2,253만 5,750원이었음.

 ○ 특히, 공무원여비규정 ‘국외 항공운임 지급 기준표’에 따르면 
    제2부시장은 제1호에 해당함으로 항공운임을 실비(1등석)로 지급할 수 있어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수 있음에도 실무진 공무원들과 함께 이코노미석을 이용하여 약 1,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한 사실도 있음.

 ○ 그럼에도, 진형익 시의원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마치 제2부시장 개인이
    출장예산을 모두 지출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의도적으로 주장하였음.
    
 ○ 조명래 제2부시장은 “공무국외출장은 출장지, 출장기간, 출장인원 등 객관적 기준에 의거 전반적으로 판단하여야 함에도 서식대로 제출된 자료 내용을 개인 비방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편집하여 대외적으로 공표한 점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