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2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원 추가분담금 관련 창원시는 중재에 나서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주장 주요내용

○ 합성2구역 재개발사업 비상대책위원회는 `24. 9. 24. 창원시청앞 집회에서

- 시공사 두산건설의 입주 방해 규탄, 조합장 사퇴 및 재개발 비리 수사 요구

- 창원시의 책임있는 중재와 조합 운영에 대한 감사 요구


□ 동 주장에 대한 창원시 입장

○ 창원시는 국토교통부에 공사비분쟁 전문가 파견을 요청하여, 현재 3명의 전문가가 파견된 상황임

- 전문가 3인, 한국부동산원 3인, 비상대책위원회 2인, 시공사, 조합, 정비업체가 모두 참석한 공사비 중재회의 개최 예정

   ​(`24. 9. 25. 15:00)

○ 공사비 중재회의와는 별개로, 외부전문가(한국부동산원, 공인회계사, 변호사)와 조합운영 실태 합동점검(`24. 9. 30 ~ 10. 25) 

     ​후, 위법 정도에 따라 수사의뢰 등 행정조치 예정

○ 아울러, 추가분담금 관련 사항은 조합과 시공사 간 계약사항으로 행정에서 강제할 수는 없으나, 창원시는 원만한 협의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중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