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해명자료)10억 들여 만든 재해지도...재해에 무용지물-창원시 재해지도는 창원시 전역의 재난대응을 위한 행정정책 수립에 활용되고 있음을 밝힙니다.

등록일 :
2024-09-26 15:40:40
작성자 :
공보관(055-225-2144)
조회수 :
121
창원시 재해지도는 창원시 전역의 재난대응을 위한 행정정책 수립에 활용되고 있음을 밝힙니다.


□ 주요 보도내용

○ KBS뉴스, 2024.9.25.(수) 「10억 들여 만든 재해지도...재해에 무용지물」 뉴스

   - 3달 전에 재해지도를 만들었지만 시민에게 알리지 않았고

   - 재해시 대피장소를 현실과 동떨어진 곳으로 지정했다는 내용을 보도
  

□ 해명내용

○ 창원시 재해지도는 단순한 1페이지짜리 지도가 아니라, 재난 대응을 위해 창원시 전역의 홍수범람, 내수침수, 

    ​해일침수 등 모든 재난 데이터를 분석한 1,000페이지 이상의 방대한 자료임. 

   -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대피장소 선정, 대피경로 확보, 주민 행동요령 등 재난대응을 위한 행정정책 수립이 

      이루어짐.

   - 또한 이를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요약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므로, 창원시 재해지도 웹페이지

       ​(PC용, ​모바일용)를 구축해 지난 8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음. 시범운영이 끝나면 내용을 보완한 후, 시민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소책자 배부 등 각종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할 것임을 밝힘.


○ 도심지 침수지역은 근거리 대피장소 지정이 쉬우나, 외곽지역 읍면동은 대피장소가 원거리인 경우가 많음. 금번 

     재해지도 작성 시에도 주민들이 최대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는 경로와 상황을 고려한 대피장소를 발굴해 반영함.

    - 금번 9.20.~21. 극한 호우로 발생한 산호동 옹벽 전도 사고 시에도 재해지도 웹서비스를 활용해 피해주민들을 

        인근 대피 장소인 산호동행정복지센터로 신속히 대피시킬 수 있었음.


○ 창원시는 시민안전 확보와 재난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지도가 적재적소에 활용가능하도록 시민편의성을 높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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