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해명자료)환경단체“창원천 준설토 덕에 범람 안했다? 사실과 달라 - 지난 20~21일 기록적인 강우에서 창원천 퇴적토 제거는 실체적 홍수 예방 효과가 있었음을 밝힙니다.

등록일 :
2024-09-30 16:33:00
작성자 :
공보관(055-225-2144)
조회수 :
86
지난 20~21일 기록적인 강우에서 창원천 퇴적토 제거는 실체적 홍수 예방 효과가 있었음을 밝힙니다.


□ 주요 보도 내용

 ○ 경남도민일보, ‘24.9.29.(일) 「환경단체“창원천 준설토 덕에 범람 안했다? 사실과 달라」 

 ○ 오마이뉴스, ‘24.9.29.(일) 「창원시‘매년 범람 창원천, 이번에 준설효과’ 보도자료 논란」 

 ○ 노컷뉴스, ‘24.9.29.(일) 「창원천 준설로 홍수피했다? 홍수대응효과 입증 안돼」 


□ 해명 내용 

 ○ 지난 20일 오후 1시 창원시 전역에 호우주의보 발령 때부터 21일 오후 9시 호우경보 해제 때까지, 창원천 유역에는 370~429mm의 기록적인 강우가 
     내렸으며, 이 기간 마산만은 3번의 만조(최고조위)가 있었음.
    - 마산만 만조는 20일 오후 10시 31분(204cm), 21일 오전 10시 57분(208cm), 21일 오후 11시 4분(188cm)에 기록임
    - 특히, 20일 오후 10시 31분 마산만 만조(204cm) 경우 당일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 창원천 유역에는 118~203mm의 호우가 내렸음에도 
      창원천은 범람하지 않았음
    - 또한, 21일 오후 11시 4분 마산만 만조(188cm) 경우 창원 지역 호우경보는 해제되었으나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시까지 내린 163.5~197.5mm의 
      호우가 지속적으로 하천에 유입되어 내동천 지역은 일시적으로 범람위험에 다다른 바 있음

 ○ 반면에, 지난해 태풍 카눈 당시 창원천 인근에 집중호우가 내린 시간은 오전 7시 ~ 9시 까지였고, 마산만 기준 간조(최저조위) 시각은 오전 9시 3분
     이지만 창원천 하류부는 범람 직전까지 간 바 있음.

 ○ 따라서, 올해 5월 창원천 하류 구간의 하천 내 지장물 및 퇴적토를 제거하여 유속을 원활하게 하고 하천의 통수단면을 늘림에 따라 창원천 수위는 
     지난해 카눈과 비교해 높지 않음을 확인함

 ○ 창원천은 10월 1일부터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정부에서 관리함에 따라, 창원시는 환경부와 적극 협의하여 시민의 안전과 사유재산 보호를 위해 하천 
     유지관리 사업에 집중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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