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서는 관내 급경사지 안전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주요 보도내용

○ 경남신문, 2024.9.29.(일) 「태풍 오는데...도내 학교 주변 급경사지 붕괴위험」   ​

   - 전국 학교 주변 급경사지 2,544개 중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해야하는 c등급 이하 급경사지 1,981개소

     ​(경남도 내 c등급 111개, d등급 10개)

    ※ 붕괴위험지역 지정 : 재해위험도평가를 통해 d, e등급 시 지정(c등급 필요시 지정) 

   - 창신고등학교 주변 급경사지 보강요청(교육청⇨창원시) 했으나 계측기 설치 뒤 후속 조치 미이행
 

□ 해명내용

○ 창신 고등학교 주변 급경사지(창신고등학교 지구)에 대해서는 학교 및 팔용근린공원 자연학습장 진입로에 위치한 생활권 주변인 점을 

    감안하여 급경사지 상시계측기를 설치하여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관리 중에 있음 

   - 구조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조속한 대처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하고 위험상황을 지역주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22년 설치 이후 현재까지 위험징후는 감지되지 않았음 
  

○ 또한 해당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 및 개선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임

   - 24년 9월 붕괴위험지역 지정 요청이 있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24. 10.)할 계획이며 그 결과에 따라 보강대책 수립 예정